여러분 안녕하세요 간무징어 2주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생각의 정리를 하면서 TIL을 쓰는 이유를 생각해봤습니다. 처음엔 자발적으로 쓰기 시작한 TIL은 어느새 일이 되어버렸더군요. 요새 알바랑 대학교, 자격증 등으로 생각할 것들이 많은데 블로그까지 쓰려니 힘이 들었습니다. 근데 계속 TIL을 쓰지 않으니까... 다시 쓰고 싶어지더라구요. 2주간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우선 kaggle에서 Yoga 데이터셋 이미지를 불러와 요가 동작에 맞춰 포즈를 취하면 알람이 꺼지는 방식의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 알람의 타이머 기능인 Javascript를 담당했습니다. 타이머 기능을 혼자서 구현해보며 부족했지만 완성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는 넷플릭스 클론코딩을 진행..

이번주는 github와 sourcetree를 사용하는데 익숙치 못했던 저를 떠올리며 회고하는 방식으로 4주차 개발일지를 작성해보려합니다. 우선 제가 어려움을 겪었던 부분은 바로 fork와 clone의 차이 그리고 이런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repo에 원격으로 바로 내용을 수정하려고 했던 부분 이와 더불어 issue나 pr sourcetree 내 기능 사용 등을 종합적으로 복습했답니다. 그 전에 sourcetree에서 충돌 병합 메시지가 나왔을 때 해결하는 법에 대하여 정리해볼까 합니다. 시작해볼까요!! 파이참의 파일을 sourcetree 내에 git-init 방법으로 초기화를 하여 등록하게 되면 파이참의 파일을 수정할 때 수정내용을 sourcetree 내에서 커밋, 푸시 등을 사용할 수 있..

왜 어젠 안 나타났냐고 하실 것 같아요.. 사실은 너무 바빴답니다. 평일엔 매일 TIL을 쓰려고 했는데 어제 처음으로 쓰질 못했습니다. 도대체 왜 바빴을까요? 그건 바로 Git 사용과 관련한 Error 때문이었습니다. 하나의 Error를 해결하면 또 다른 Error가 나타나서 저를 미치게 만들었죠. 위 상황에서 병합을 눌러보니 짜잔! 처음보는 녀석의 등장에 헤맸지만 우측의 세 버튼 중에서 선택을 해보니 잘 진행이 되더라구요. 앞으로는 'pull'을 생활화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아요. 그런데 이 문제를 해결하고 나니 다른 문제가 발생합니다. 깃허브 협업을 위해 위와 같이 repo를 설정하고 fork를 사용하여 협업할 파일을 불러왔다. 그런데 .idea 라는 파일도 같이 협업 파일에 저장이 되면서 협업 파..

요즘 돈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스레 깨닫고 있다. 자취 생활을 시작한지 3개월이 되었다. 많은 일들이 있었다. 3번째 인턴으로 근무했던 회사와 이별하게 되었고 올해 편입한 대학교에서 1년 공부하여 3학년을 넘기게 되었다. 여기에 여러가지 자격증과 공인영어성적 취득 등을 많은 것을 같이 진행하다보니 건강에 문제가 생겼고 다음주부터 도수치료와 물리치료를 받기로 했다. 모든 일을 진행하는데 나의 돈과 시간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강을 투자하게 된다. 자취방엔 벤치프레스, 케틀벨, 덤벨 등이 있어서 종종 운동을 진행했는데, 하루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고 잠을 늦게 자다보니 운동으로도 건강 악화를 막을 수는 없었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병원비는 상대적인 것이지만 작년부터 벌었던 돈으로 월세에 관리비, 대출이자에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