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간무징어 2주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생각의 정리를 하면서 TIL을 쓰는 이유를 생각해봤습니다. 처음엔 자발적으로 쓰기 시작한 TIL은 어느새 일이 되어버렸더군요. 요새 알바랑 대학교, 자격증 등으로 생각할 것들이 많은데 블로그까지 쓰려니 힘이 들었습니다. 근데 계속 TIL을 쓰지 않으니까... 다시 쓰고 싶어지더라구요. 2주간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우선 kaggle에서 Yoga 데이터셋 이미지를 불러와 요가 동작에 맞춰 포즈를 취하면 알람이 꺼지는 방식의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 알람의 타이머 기능인 Javascript를 담당했습니다. 타이머 기능을 혼자서 구현해보며 부족했지만 완성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는 넷플릭스 클론코딩을 진행..

3주차 개발일지를 이제 쓰는 이유... 9 to 9 수업이 끝나고 알바를 하는 중인데 도저히 til과 wil을 쓸 시간이 없더라구요. 게다가 팀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기능 구현을 위해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블로그 작성을 잠시 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제서야 3주차 개발일지를 쓰게 되었답니다. 이번 일지는 인스타그램 클론 코딩과 관련한 내용을 담아보려 합니다. 우선 팀 프로젝트로 진행했으며 12월 27일부터 1월 4일까지 진행했습니다. 팀 인원은 총 5명이고 HTML, CSS 담당 1명 aws, ec2 베포 및 전체 기획 담당 1명 메인 페이지 담당 1명 로그인 페이지 담당 1명 마이 페이지(프로필) 담당 1명 으로 구성했습니다. 저는 마이 페이지 담당이고 마이 페이지 ..

웹 프로그래밍 개발 5주차 과정 1회독을 마치게 되었다. 사실 오늘은 몸이 좋지 않아서 많이 힘들었는데 악으로 깡으로 버틴 것 같다. 두 곳의 병원을 방문했고 결과적으로 경추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몸이 건강해야 돈도 벌 수 있지 않겠는가.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돈을 벌기 위해 건강은 사실 조금 포기하게 되어버리는 상황이 생기게 된다. 그리고 번 돈으로 다시 건강을 회복하려 하는... 아무튼 여러분들은 일이나 공부를 핑계로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소홀히 하지 말고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 오늘은 결과적으로 나만의 웹페이지를 만들었다. 수업을 꼼꼼히 들으면 누구나 만들 수 있지만 코딩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들이 어떠한 정보도 제공받지 않은 상태에서 웹페이지를 3-4일 동안 뚝딱하고 만들어내는..